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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딘 우즈, NBA 스타 칼앤서니타운스와 약혼…카다시안 스캔들 6년 만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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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딘 우즈, NBA 스타 칼앤서니타운스와 약혼…카다시안 스캔들 6년 만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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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조딘 우즈가 NBA 스타 칼앤서니타운스와 약혼했다. 이는 클로이 카다시안의 연인이던 트리스탄 톰슨과의 스캔들로 카일리 제너와 결별한 지 6년 만의 일이다.

카다시안 스캔들의 중심에서 NBA 스타의 약혼녀로. 인플루언서 조딘 우즈(28)가 6년간의 논란을 뒤로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우즈는 NBA 뉴욕 닉스 소속 칼앤서니타운스(30)와의 약혼 소식을 크리스마스에 깜짝 발표했다.

크리스마스에 전해진 약혼 소식

두 사람은 12월 25일(현지시간) 공동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프로포즈 순간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프로포즈는 뉴욕시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들어오는 64층 루프탑 바 '오버스토리'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은 타운스가 소속된 뉴욕 닉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126-124로 승리한 직후라 기쁨이 배가 됐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2019년 스캔들

이번 약혼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우즈가 과거 절친했던 카일리 제너의 가족과 얽혔던 스캔들 때문이다. 우즈는 2019년 2월, 당시 제너의 언니인 클로이 카다시안과 교제 중이던 농구선수 트리스탄 톰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 사건으로 우즈는 카다시안-제너 가문과 관계가 끊겼고, 리얼리티 쇼에서도 하차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후 우즈는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토크쇼 '레드 테이블 토크'에 출연해 톰슨이 자신에게 키스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그 이상의 관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술에 취해 있었고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설명하며 대중에게 직접 입장을 밝혔다. 논란 이후, 그녀는 '더 마스크드 싱어'에 '캥거루'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는 등 독자적인 행보를 보였고, 2023년에는 카일리 제너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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