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우리들', 시청률 18.1%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주말극 왕좌 굳혔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우리들'이 12월 21일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평균 시청률 18.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주말극 1위 수성
KBS 2TV의 장수 주말드라마 '황금빛 우리들'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12월 21일 방송된 최신 회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황금빛 우리들'은 이날 방송에서 전국 평균 시청률 18.1%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방영 중인 주말 드라마는 물론, 주말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경쟁작인 '프로보노'가 이야기의 후반부로 접어들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는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황금빛 우리들'은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며 주말극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PRISM Insight: '황금빛 우리들'의 성공은 스트리밍 시대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주말 가족 드라마 포맷이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정 시간대에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본방사수' 문화가 건재함을 증명하며, 이는 글로벌 OTT 플랫폼의 개인화된 시청 경험과는 다른 방향에서 K-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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