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짜리 윈도우 11 프로, 지금 단돈 1만 원대

새 PC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잠시 멈춰보자. 정가 $199(약 25만 원)에 달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 프로(Microsoft Windows 11 Pro) 라이선스를 단 $9.97(약 1만 3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낡고 먼지 쌓인 컴퓨터에 최신 운영체제를 설치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방법이다.

단순한 업데이트, 그 이상의 가치

이번에 제공되는 윈도우 11 프로는 현대적인 전문가 환경에 맞춰 설계됐다. 깔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강력해진 검색 기능, 여러 창을 손쉽게 배열하는 스냅 레이아웃, 간편한 재도킹 등은 복잡한 업무 흐름을 크게 간소화한다.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도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AI 비서 '코파일럿'과 강력한 보안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은 AI 기반 비서 코파일럿(Copilot)이다. 별도 구독 없이 바탕화면에서 바로 질문에 답을 얻고, 웹 페이지를 요약하거나 앱을 실행하는 등의 일상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동료나 가족과 소통을 돕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도 기본 탑재된다.

보안 역시 크게 강화됐다. 생체 인식 로그인, 암호화된 인증, 향상된 바이러스 백신 보호 기능이 포함된다. 여기에 더해 애저 AD(Azure AD), 윈도우 샌드박스(Windows Sandbox), 비트라커(BitLocker) 장치 암호화와 같은 전문적인 보안 도구도 제공한다. 스택소셜(StackSocial)을 통해 제공되는 이번 할인은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