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이 꼽은 2025년 '반드시 봐야 할' 공포 영화 5편

공포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은 날카로운 정치적 논평 외에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책과 영화를 추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그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공포 장르에서 여러 작품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음은 그가 올해 직접 추천한 5편의 공포 영화 목록입니다.

스티븐 킹의 2025년 공포 영화 추천 리스트

아브라함의 아이들 (Abraham's Boys)

조 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배우 타이터스 웰리버가 주연을 맡은 '아브라함의 아이들'을 정말 즐겁게 봤다. 소름 끼치는 축제 같은 영화다. 곧 찾아볼 수 있을 텐데, 셔더(Shudder)를 확인해보라.

— 스티븐 킹, Threads

‣ 시청 가능 플랫폼: Shudder

킬링 페이스 (Killing Faith)

코맥 매카시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유사 초자연적 서부극. 어린아이와 말이 등장하는 첫 장면은 정말 충격적이다.

— 스티븐 킹, Threads

‣ 시청 가능 플랫폼: Prime Video에서 대여 또는 구매 가능

더 몽키 (The Monkey)

'더 몽키' 같은 영화는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완전히 정신 나갔다. 가끔 그런 미친 짓에 빠져드는 사람으로서, 존경심을 담아 말한다.

— 스티븐 킹, Threads

‣ 시청 가능 플랫폼: Hulu

투게더 (Together)

데이브 프랭코와 앨리슨 브리는 '투게더'에서 훌륭하고 용감했다. 공포 영화는 등장인물에 신경 쓸 때 제대로 작동한다. 이 영화는 성공했다.

— 스티븐 킹, X (구 트위터)

‣ 시청 가능 플랫폼: Prime Video에서 대여 또는 구매 가능

웨폰스 (Weapons)

'웨폰스': 자신감 있게 전개되고, 매우 무섭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

— 스티븐 킹, X (구 트위터)

‣ 시청 가능 플랫폼: HBO Max